충북 16시 54명 확진…어린이집 연쇄감염 등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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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4명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청주 32명, 충주 11명, 진천 4명, 제천·괴산·옥천 각각 2명, 음성 1명이다.
37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지인, 직장 동료 등이고, 17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백신접종을 마친 돌파감염 사례도 14명이다.
집단감염 사례로는 청주 서원구 어린이집과 관련해 7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인원이 27명으로 늘었다.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 어린이집을 매개로 지난 4일 16명이 무더기로 확진되는 등 연쇄(n차)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다.
청주의 또 다른 어린이집 특별활동 교사와 관련해 5명(누적 38명)이 추가 감염됐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9천231명이다.
/연합뉴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청주 32명, 충주 11명, 진천 4명, 제천·괴산·옥천 각각 2명, 음성 1명이다.
37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지인, 직장 동료 등이고, 17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백신접종을 마친 돌파감염 사례도 14명이다.
집단감염 사례로는 청주 서원구 어린이집과 관련해 7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인원이 27명으로 늘었다.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 어린이집을 매개로 지난 4일 16명이 무더기로 확진되는 등 연쇄(n차)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다.
청주의 또 다른 어린이집 특별활동 교사와 관련해 5명(누적 38명)이 추가 감염됐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9천231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