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통장, 내년에도 '연 2% 금리' 유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억원 초과 예치금에는 연 0.1% 금리 적용
인터넷 전문은행 토스뱅크는 내년에도 '토스뱅크 통장'의 금리를 연 2%로 유지한다고 3일 밝혔다.
다만 내년도 연 2% 금리 혜택은 1억원 이하 예치금에 적용된다.
1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연 0.1% 금리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1억1천만원을 토스뱅크 통장에 예치한 고객은 1억원까지는 연 2% 금리를 적용받고, 초과분인 1천만원에 대해서는 연 0.1% 금리가 적용된다.
토스뱅크 통장은 일반 예·적금 상품과 다른 수시입출금 상품으로, 단 하루만 돈을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고객은 통장에 맡긴 금액과 기간에 따라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이자를 일할 계산해 지급받는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금리 상승기임에도 예·적금과 달리 수시입출금 상품인 '토스뱅크 통장'의 시장 경쟁력은 뛰어나다"며 "약 99%에 달하는 고객의 경우 기존과 변함없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다만 내년도 연 2% 금리 혜택은 1억원 이하 예치금에 적용된다.
1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연 0.1% 금리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1억1천만원을 토스뱅크 통장에 예치한 고객은 1억원까지는 연 2% 금리를 적용받고, 초과분인 1천만원에 대해서는 연 0.1% 금리가 적용된다.
토스뱅크 통장은 일반 예·적금 상품과 다른 수시입출금 상품으로, 단 하루만 돈을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고객은 통장에 맡긴 금액과 기간에 따라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이자를 일할 계산해 지급받는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금리 상승기임에도 예·적금과 달리 수시입출금 상품인 '토스뱅크 통장'의 시장 경쟁력은 뛰어나다"며 "약 99%에 달하는 고객의 경우 기존과 변함없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