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라테, 4∼5일 충북서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표 최종 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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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라테가 내년 아시안게임을 빛낼 국가대표를 찾는다.
대한카라테연맹은 4∼5일 이틀간 충북 대원대 민송체육관에서 2021년 충북도지사기 전국가라테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내년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2022년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한다.
연맹은 지난달 열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획득한 랭킹 포인트와 이번 최종 선발전 랭킹 포인트를 합산한 뒤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대표를 선발할 계획이다.
무관중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유튜브 생중계(https://www.youtube.com/channel/UCuN1JEZhVoHkMObvFdbXDlQ)될 예정이다.
한편,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Karate'는 가라테로 표기하는 게 맞지만, 연맹은 '대한카라테연맹'이라는 명칭을 고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카라테연맹은 4∼5일 이틀간 충북 대원대 민송체육관에서 2021년 충북도지사기 전국가라테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내년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2022년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한다.
연맹은 지난달 열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획득한 랭킹 포인트와 이번 최종 선발전 랭킹 포인트를 합산한 뒤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대표를 선발할 계획이다.
무관중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유튜브 생중계(https://www.youtube.com/channel/UCuN1JEZhVoHkMObvFdbXDlQ)될 예정이다.
한편,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Karate'는 가라테로 표기하는 게 맞지만, 연맹은 '대한카라테연맹'이라는 명칭을 고수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