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타임 멜로' 하종우가 훈훈한 면모를 선보였다.
하종우는 지난 1일과 2일 유튜브 채널 콬TV에서 방송한 '파트타임 멜로'에서 레스토랑 솔앤펍의 주방을 책임지는 요리사 안도윤을 연기했다. 안도윤은 기선호(다원 분)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부슬미(한수아 분)와의 로맨스 진전에 성공했다.
안도윤은 부슬미, 기선호와 셋이서 자전거 라이딩을 즐겼다. 특히 안도윤은 자전거를 타기 전에 부슬미를 세심하게 챙기며 기선호의 질투심을 유발했다.
안도윤은 3화 말미에서 부슬미에게 "다음에도 같이 자전거 타자"고 말하며 따스함을 전했다. 또한 안도윤은 부슬미와 둘이서 사진을 촬영하며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아울러 안도윤은 4화에서 부슬미와 주방에서 단둘이 일하며 설렘을 안겼다. 프라이팬을 개수대에 넣다가 팔을 데인 부슬미. 안도윤은 그의 화상을 간호하며 다정함을 뽐냈다. 또한 안도윤은 부슬미의 요리 맛을 칭찬하며 따스함을 전했다.
'파트타임 멜로'는 최근 안도윤과 부슬미의 관계 발전을 그리고 있는 상황. 하종우는 '파트타임 멜로'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파트타임 멜로'는 '썸 타고 싶은 모쏠녀'와 '썸을 막아야 하는 스파이남', '데이터로 사는 이과녀'와 '감성으로 사는 문과남' 등 정반대인 알바생들이 모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콬TV 채널에서 방송되며 시즌(seezn)에서 일주일 먼저 공개, 일본 훌루(hulu)에서도 방영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