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비엔씨, 유상증자 결정에 20% 안팎 급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비엔씨가 2천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2일 장 초반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한국비엔씨는 전 거래일보다 18.23% 내린 2만2천2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에는 21.73% 하락한 2만1천250원까지 떨어졌다.
앞서 한국비엔씨는 운영자금 등 약 2천억원을 조달하고자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주당 1만5천650원에 신주 1천300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통상 대규모 유상증자는 지분가치 희석 효과 때문에 주가 하락 재료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한국비엔씨는 전 거래일보다 18.23% 내린 2만2천2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에는 21.73% 하락한 2만1천250원까지 떨어졌다.
앞서 한국비엔씨는 운영자금 등 약 2천억원을 조달하고자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주당 1만5천650원에 신주 1천300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통상 대규모 유상증자는 지분가치 희석 효과 때문에 주가 하락 재료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