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여성안심 귀갓길', 경기도 예산 지원사업에 뽑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파주시는 '여성 안심 귀갓길 사업'이 내년도 경기도 안전 환경 조성사업의 하나로 선정돼 사업비 6천1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파주시는 아동과 여성 등 시민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파주경찰서의 범죄위험도 예측 분석시스템을 토대로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과 좁고 복잡한 도로 등에 가로등과 방범 장치를 설치하고 있다.
경기도 안전 환경 조성사업은 안전 사각지대의 위협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소규모 안전 기반시설을 확충해 나가는 사업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내년 경기도 사업비 확보에 따라 파주경찰서와 함께 범죄 취약지역을 발굴해 안전한 여성 안심 귀갓길을 확대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파주시는 아동과 여성 등 시민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파주경찰서의 범죄위험도 예측 분석시스템을 토대로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과 좁고 복잡한 도로 등에 가로등과 방범 장치를 설치하고 있다.
경기도 안전 환경 조성사업은 안전 사각지대의 위협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소규모 안전 기반시설을 확충해 나가는 사업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내년 경기도 사업비 확보에 따라 파주경찰서와 함께 범죄 취약지역을 발굴해 안전한 여성 안심 귀갓길을 확대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