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어린이식당 개소…저녁 한 끼에 2천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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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강동 어린이식당'을 지난달 30일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암사동에 들어선 어린이식당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인해 제대로 식사하지 못하는 어린이에게 저녁 한 끼를 2천500원에 제공한다.
강동구에 거주하는 만 6∼15세 아동이나 강동구 소재 초·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4∼8시다.
운영하지 않는 시간에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된다.
/연합뉴스
암사동에 들어선 어린이식당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인해 제대로 식사하지 못하는 어린이에게 저녁 한 끼를 2천500원에 제공한다.
강동구에 거주하는 만 6∼15세 아동이나 강동구 소재 초·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4∼8시다.
운영하지 않는 시간에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