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국악원, 타악그룹 '얼쑤' 초청공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립남도국악원은 4일 오후 5시에 타악그룹 얼쑤 초청 공연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얼쑤는 한국의 대표 전통 풍물굿을 발전시키고자 창단한 단체다.
풍물굿을 모태로 남녀노소는 물론 동·서양 모두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 작품들을 실험하고 창작하며 풍물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무사태평한 일상으로 복귀를 기원하기 위한 비나리 창작곡 '복(福)'을 시작으로 웅장한 모둠북과 대북 등 타악기의 조화를 볼 수 있는 '타고' 등이 펼쳐진다.
전통 타악기 장구과 서양 타악기가 함께 연주되는 '앉은 반 설장구' 등도 선보인다.
이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으로 선착순 190명을 모집한다.
/연합뉴스
얼쑤는 한국의 대표 전통 풍물굿을 발전시키고자 창단한 단체다.
풍물굿을 모태로 남녀노소는 물론 동·서양 모두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 작품들을 실험하고 창작하며 풍물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무사태평한 일상으로 복귀를 기원하기 위한 비나리 창작곡 '복(福)'을 시작으로 웅장한 모둠북과 대북 등 타악기의 조화를 볼 수 있는 '타고' 등이 펼쳐진다.
전통 타악기 장구과 서양 타악기가 함께 연주되는 '앉은 반 설장구' 등도 선보인다.
이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으로 선착순 190명을 모집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