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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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부부 유튜버 '현쥐팥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현쥐팥쥐는 22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서 "화요일 아침 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당일에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현재 입원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건강을 회복해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17살 아내 심현지 씨가 만삭인 상태인 만큼 걱정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쥐팥쥐는 17살 아내 심현지 씨와 19살 남편 윤재식 씨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아직 미성년자인 심씨는 현재 임신 9개월 차로 다음 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