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2분기 영업이익 767억원…흑자 전환 입력2021.07.30 15:51 수정2021.07.30 15: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피 상장사 만도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76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759억원)와 비교해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4천87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6.8% 증가했다. 순이익은 804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722억원을 6.3% 상회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무현·박근혜 탄핵 후 증시 흐름 보니…"불확실성 완화 인식"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계엄 사태’로 흔들렸던 증시 방향에도 관심이 쏠... 2 밸류업 프로그램 '빨간불'…"정책 동력 약화 불가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 대통령이 법적 직무 정지 상태가 되면서 금융투자업계에선&... 3 정치 테마주 다시 '요동'…개미 몰린 이재명株 '폭등'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14일 가결되며 정치 테마주들도 다시 한번 요동칠 것이란 관측이다. 이미 계엄 사태 이후 지지부진한 지수 흐름 속, 상한가 종목의 대다수를 주요 정치인 관련주가 차지할 정도로 투자자 관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