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12명 무더기 확진…7명은 교회 수련회 참석한 중·고생 입력2021.07.30 14:18 수정2021.07.30 14: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일 충남 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무더기로 나왔다. 태안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7명은 최근 태안읍 남문리 한 교회에서 열린 여름 수련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태안군은 이 교회를 즉시 폐쇄하고, 교회 신자는 물론 신자와 접촉한 군민 등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팬톤 만나 더욱 화려해진 '딸기 천국'… 올해 첫 딸기 뷔페 가봤더니 매년 호텔가에서 펼쳐지는 '딸기 전쟁'. 올해 첫 테이프는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끊었다.그 주인공은 호텔 1층 더 라운지에서 12월 14일부터 진행하는 디저트 뷔페 '살롱 드 딸기&... 2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한경arte필하모닉 한경arte필하모닉 더클래식 시리즈 10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이 오는 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홍석원이 지휘하고 소프라노 이혜정 등이 협연한다. 19일까지 아르떼 사... 3 주말 아침 수은주 영하 9도까지 뚝↓ 다음주 내내 한파 이어진다 토요일인 14일 찬 대륙 고기압의 확장으로 아침 수은주가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보인다.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4일 중국 북부 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