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조정 정혜정, 파이널D 6위로 대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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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단 = 조정 국가대표 정혜정(24·군산시청)이 도쿄올림픽 대항해를 마쳤다.
정혜정은 30일 일본 도쿄 우미노모리 수상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조정 여자싱글스컬 파이널D에서 8분6초13의 기록으로 6명의 선수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그는 1,000m까지 3분59초31의 기록으로 4위 자리를 지켰지만, 체력의 한계 속에 뒤로 처졌다.
정혜정은 한국 조정 선수 중 유일하게 도쿄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았다.
그는 지난 5월 도쿄올림픽 조정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여자 싱글스컬에서 6위를 기록해 올림픽 출전권이 달린 5위 진입에 실패했지만, 1개 국가 복수 종목 출전 금지 규정에 따라 차순위 자격으로 출전권으로 획득했다.
정혜정은 조정 국가대표 정혜리(27·포항시청)의 친동생이다.
정혜리는 동생과 함께 도쿄 올림픽 준비에 나서다가 부상에 발목을 잡히면서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었다.
/연합뉴스
정혜정은 30일 일본 도쿄 우미노모리 수상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조정 여자싱글스컬 파이널D에서 8분6초13의 기록으로 6명의 선수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그는 1,000m까지 3분59초31의 기록으로 4위 자리를 지켰지만, 체력의 한계 속에 뒤로 처졌다.
정혜정은 한국 조정 선수 중 유일하게 도쿄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았다.
그는 지난 5월 도쿄올림픽 조정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여자 싱글스컬에서 6위를 기록해 올림픽 출전권이 달린 5위 진입에 실패했지만, 1개 국가 복수 종목 출전 금지 규정에 따라 차순위 자격으로 출전권으로 획득했다.
정혜정은 조정 국가대표 정혜리(27·포항시청)의 친동생이다.
정혜리는 동생과 함께 도쿄 올림픽 준비에 나서다가 부상에 발목을 잡히면서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