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40만건…전주보다 2만4천건 감소 입력2021.07.29 21:51 수정2021.07.29 21: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7월 18∼24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0만건으로 집계됐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주보다 2만4천건 줄어 2주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으나,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8만5천건보다는 많았다. 이날 지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의 유행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노동시장이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탄핵 즉시 검토 나선 헌재…문형배 "신속·공정한 재판"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사진)은 14일 헌재에 접수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하겠다”고 말했다.헌재 관계자는 이날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헌재에 윤 ... 2 헌재 "신속·공정한 재판 할 것"…16일 첫 재판관 회의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해 "오는 16일 오전 10시 재판관 회의를 소집해 사건 처리 일정을 논의하겠다"며 "신속·공정한 재판을 하겠다"고 밝혔다.헌재는 이날 공... 3 [속보] 헌재 "수명재판관 2명 지정·헌법연구관 TF 구성할 것"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해 "오는 16일 오전 10시 재판관 회의를 소집해 사건 처리 일정을 논의하겠다"며 "신속·공정한 재판을 하겠다"고 밝혔다.헌재는 이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