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중학교 공사 현장서 근로자 추락…2명 부상
29일 오후 8시 13분께 충북 옥천군 이원면의 한 중학교에서 작업하던 노동자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골절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외벽에 설치한 가설물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