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HMM, 노사갈등에 파업할까…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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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이 노사갈등으로 창사 첫 파업 위기를 맞으면서 주가가 약세다.
2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기준 HMM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95%(400원) 떨어진 4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M 노사가 임금인상 문제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창사 이래 첫 파업 위기를 맞으면서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해운업계 등에 따르면 HMM 노조는 이날 4차 임금협상 결렬 시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위 조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HMM이 파업 사태를 맞으면 글로벌 해운동맹인 `디얼라이언스(THE Alliance)`에서 퇴출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기준 HMM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95%(400원) 떨어진 4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M 노사가 임금인상 문제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창사 이래 첫 파업 위기를 맞으면서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해운업계 등에 따르면 HMM 노조는 이날 4차 임금협상 결렬 시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위 조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HMM이 파업 사태를 맞으면 글로벌 해운동맹인 `디얼라이언스(THE Alliance)`에서 퇴출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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