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승용차가 정차 중이던 버스 들이받아…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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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1명이 숨졌다.
29일 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3분께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한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레이 승용차가 버스정류장에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레이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80대 B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와 버스 운전기사 등은 다치지 않았다.
A씨와 B씨는 모녀 사이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전방을 주시하지 않고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3분께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한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레이 승용차가 버스정류장에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레이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80대 B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와 버스 운전기사 등은 다치지 않았다.
A씨와 B씨는 모녀 사이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전방을 주시하지 않고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