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2분기 영업익 248억…전년比 2.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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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값 상승 등으로 고정비 부담 증가"
롯데제과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한 24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해 5090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11.4% 줄어든 153억원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2분기 들어 원재료값 상승 등으로 인한 고정비 부담이 늘어나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해 5090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11.4% 줄어든 153억원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2분기 들어 원재료값 상승 등으로 인한 고정비 부담이 늘어나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