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남북 통신선 복구 환영…긍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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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27일(현지시간) 남북 통신연락선 복구를 환영하면서 긍정적 조치로 평가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연합뉴스의 서면질의에 "미국은 남북 간 대화와 관여를 지지하며 남북 통신선 복구 발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는 긍정적 조치"라면서 "외교와 대화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에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남북은 한국시간으로 27일 13개월간 끊어져 있던 연락채널을 복원했다.
이에 따라 남북·북미 대화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제기되고 있다.
/연합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연합뉴스의 서면질의에 "미국은 남북 간 대화와 관여를 지지하며 남북 통신선 복구 발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는 긍정적 조치"라면서 "외교와 대화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에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남북은 한국시간으로 27일 13개월간 끊어져 있던 연락채널을 복원했다.
이에 따라 남북·북미 대화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제기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