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보 11월까지 특별채무감면 캠페인…연체이자 인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신용보증재단은 8월부터 11월 말까지 특별채무감면 캠페인을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말미암은 경기침체와 소비 부진으로 채무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정상적인 금융 거래와 경제활동 재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신보는 이 기간 채무를 일시 상환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연체 이자를 전액 감면하고, 분할 상환 고객에게는 조건에 따라 연체이자의 1%에서 최대 2%까지만 받는다.
이번 특별채무감면은 재단의 구상권 채무관련인 전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기존 분할상환약정 업체도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busansinbo.or.kr) 또는 재단 회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말미암은 경기침체와 소비 부진으로 채무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정상적인 금융 거래와 경제활동 재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신보는 이 기간 채무를 일시 상환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연체 이자를 전액 감면하고, 분할 상환 고객에게는 조건에 따라 연체이자의 1%에서 최대 2%까지만 받는다.
이번 특별채무감면은 재단의 구상권 채무관련인 전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기존 분할상환약정 업체도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busansinbo.or.kr) 또는 재단 회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