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25명 확진…창원 제조업체 관련 9명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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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6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21명, 김해 3명, 고성 1명이다.
창원 확진자 중 9명은 지역 내 제조업체 관련이다.
전날 방역 당국이 외국인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한 '찾아가는 임시 선별검사소' 선제 검사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확진자 중 8명은 중국과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로 파악됐다.
창원 확진자 중 2명은 지역 내 음식점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80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창원 확진자와 김해·고성 확진자 중 5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9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천771명(입원 1천45명, 퇴원 5천707명, 사망 1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 창원 21명, 김해 3명, 고성 1명이다.
창원 확진자 중 9명은 지역 내 제조업체 관련이다.
전날 방역 당국이 외국인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한 '찾아가는 임시 선별검사소' 선제 검사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확진자 중 8명은 중국과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로 파악됐다.
창원 확진자 중 2명은 지역 내 음식점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80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창원 확진자와 김해·고성 확진자 중 5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9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천771명(입원 1천45명, 퇴원 5천707명, 사망 1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