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령왕릉 발굴 50주년 기념 우표 발행…700세트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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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27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을 맞아 기념 우표 700세트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우표 세트는 무령왕 금제 관식과 무령왕릉 석수 등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12건의 국보, 무령왕릉 외부 모습, '무령왕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앰블럼으로 구성됐다.
공주 석장리박물관 내 체험관에서 1세트당 5천300원에 판매하며, 개인당 최대 20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다.
김정섭 시장은 "무령왕 동상 건립, 세계유산 축전 등 무령왕의 해 기념사업 추진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에 발행된 우표 세트는 무령왕 금제 관식과 무령왕릉 석수 등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12건의 국보, 무령왕릉 외부 모습, '무령왕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앰블럼으로 구성됐다.
공주 석장리박물관 내 체험관에서 1세트당 5천300원에 판매하며, 개인당 최대 20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다.
김정섭 시장은 "무령왕 동상 건립, 세계유산 축전 등 무령왕의 해 기념사업 추진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