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는 26일 철근 가공업체인 선우철강과 제3산업단지 내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했다.

선우철강은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150억원을 들여 제천 제3산업단지에 연면적 4천958㎡ 규모의 공장을 지어 2023년 6월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선우철강 2023년까지 제천3산단에 공장 신설
제천공장이 건립되면 37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김종록 선우철강 대표는 "이번 투자 결정을 계기로 제천시와 함께 성장 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