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는 '슈퍼 에이전트' 역할을 맡아 참가자들이 소속사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요구사항을 제시하고 조건을 비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작진은 "이승기는 JYP와 피네이션이 각각 만드는 두 팀의 멤버가 확정되는 마지막 여정까지 함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라우드'는 박진영과 싸이가 심사위원으로 나서 각자의 회사를 대표할 새 보이그룹 두 팀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승기가 합류한 '라우드'는 오늘부터 방송되며, 2020 도쿄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지연 편성돼 밤 11시에 방영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