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진핑, 주석 취임 9년 만에 첫 티베트 방문 입력2021.07.23 18:03 수정2021.07.24 01:25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2년 취임 이후 처음으로 티베트 시찰에 나섰다. 이 지역 소수민족에 대한 인권 탄압을 비난하는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압박에 맞서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시 주석이 지난 22일 티베트 한 지역에서 박수를 치며 환영하는 주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신화망 홈페이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시진핑, '美 인권 압박' 속 집권 후 첫 티베트 공개 시찰(종합) 티베트 병합 70주년 맞아 '티베트 상징' 포탈라궁 광장서 연설'물러서지 않겠다' 무언 메시지…전통복장 주민들 오성홍기 들고 환영미국이 소수민족 인권문제로 중국을 강력히 압박... 2 APEC 정상들 "백신 생산 늘릴 것"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들이 코로나19 백신의 생산 및 공유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APEC 정상들은 지난 16일 화상으로 특별정상회의를 연 뒤 공동성명을 배포하고 “코로나19가 APEC 국가... 3 바이든, 시진핑과 '핫라인' 설치 검토중…정보공유 목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이의 핫라인 구축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4일(현지 시간) 외신에 따르면 핫라인은 대통령과 고위 관료가 시 주석 및 측근에게 암호화한 전화나 메시지를 보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