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 마켓컬리 입점으로 스마트한 카시트 샛별배송
지난 5월 국내 카시트 전문 기업 다이치가 마켓컬리에 입점했다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마켓컬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카시트가 갑자기 고장 났거나 급하게 필요한 상황에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주문하면 다이치의 카시트를 샛별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마켓컬리에 입점한 다이치 제품은 ▲신생아 회전형 카시트 `원픽스 360 프리미엄` ▲1~12세까지 사용 가능한 `브이가드 토들러` ▲3세 이상 유아가 탑승 가능한 `스포티 주니어 와이드` 총 3가지다.

`원픽스 360 프리미엄 카시트`는 카시트 원단에 항균 가공 기법을 접목시켰으며, 360도 회전 조절부터 각도, ISOFIX 조절까지 카시트 전면에서 컨트롤 가능하다. `브이가드 토들러 카시트`는 아이의 성장에 맞춰 오랫동안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어깨 확장형 카시트로, 헤드레스트 높이와 어깨 넓이가 V자로 동시에 확장되어 골반부터 머리까지 보호해준다. 또한 충격을 5곳으로 분산시켜주는 5점식 벨트가 장착 되어 있다. 아이가 약 3세 이상이 되면 5점식 벨트를 제거하고 주니어용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스포티 주니어 와이드 카시트`는 어깨너비가 최대 53cm, 헤드레스트 높이는 최대 74cm까지 확장 가능하다.

다이치 관계자는 "마켓컬리만의 입점 과정을 통과해 이제 샛별배송으로 소비자와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며 "특히 시간적 여유가 없는 맞벌이 부부 가정에게 카시트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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