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카카오뱅크 수요예측 흥행에 '주주' 일제히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카카오뱅크의 상장 기대감에 23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이 기업의 지분을 가진 종목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현재 예스24는 전날보다 25.19% 급등한 1만6천900원에 거래됐다.
예스24는 카카오뱅크 지분 1.4%를 보유하고 있다.
예스24의 지주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도 18.10% 치솟은 1만2천400원을 나타냈다.
한국금융지주는 5.85% 상승한 10만8천500원이다.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카카오뱅크 지분 27%를 보유 중이다.
31.6%를 보유한 대주주 카카오는 2.71% 오른 15만1천500원, 3.8%를 보유 중인 넷마블은 1.78% 오른 14만3천원을 나타냈다.
오는 26∼27일 일반 청약에 들어가는 카카오뱅크의 공모가는 희망 범위의 최상단인 3만9천원으로 확정됐다.
지난 21일 마감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기관 1천667곳이 참여해 1천732.8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카카오뱅크는 일반 공모주 청약을 거쳐 내달 6일 상장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10시 10분 현재 예스24는 전날보다 25.19% 급등한 1만6천900원에 거래됐다.
예스24는 카카오뱅크 지분 1.4%를 보유하고 있다.
예스24의 지주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도 18.10% 치솟은 1만2천400원을 나타냈다.
한국금융지주는 5.85% 상승한 10만8천500원이다.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카카오뱅크 지분 27%를 보유 중이다.
31.6%를 보유한 대주주 카카오는 2.71% 오른 15만1천500원, 3.8%를 보유 중인 넷마블은 1.78% 오른 14만3천원을 나타냈다.
오는 26∼27일 일반 청약에 들어가는 카카오뱅크의 공모가는 희망 범위의 최상단인 3만9천원으로 확정됐다.
지난 21일 마감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기관 1천667곳이 참여해 1천732.8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카카오뱅크는 일반 공모주 청약을 거쳐 내달 6일 상장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