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국 한국철도 사장직무대행, 강릉선 KTX-이음 운행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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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국 한국철도(코레일) 사장 직무대행이 22일 오후 강릉선 KTX-이음 시운전 열차에 승차해 오는 8월 운행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서원주역과 만종, 진부, 강릉역 등 강릉선 주요 정차역도 찾아 승강장과 고객 편의시설을 살폈다.
정 사장 직무대행은 직원들에게 "강릉선 KTX-이음 운행에 대비해 점검과 정비를 철저히 하고, 고객 서비스에도 불편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철도는 다음 달 1일부터 강릉선 서울∼강릉 구간에 차세대 고속열차인 KTX-이음 운행을 시작한다.
정차역과 운임, 소요 시간은 기존 고속열차(KTX-산천)와 같지만, 좌석마다 개별 조망창이 있고 개인별 무선 충전설비를 갖추는 등 내부 편의시설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연합뉴스
서원주역과 만종, 진부, 강릉역 등 강릉선 주요 정차역도 찾아 승강장과 고객 편의시설을 살폈다.
정 사장 직무대행은 직원들에게 "강릉선 KTX-이음 운행에 대비해 점검과 정비를 철저히 하고, 고객 서비스에도 불편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철도는 다음 달 1일부터 강릉선 서울∼강릉 구간에 차세대 고속열차인 KTX-이음 운행을 시작한다.
정차역과 운임, 소요 시간은 기존 고속열차(KTX-산천)와 같지만, 좌석마다 개별 조망창이 있고 개인별 무선 충전설비를 갖추는 등 내부 편의시설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