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 50분께 서울 동대문구의 한 주유소 인근에서 운행 요금을 달라는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폭행 등)로 A(15)군 등 10대 2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약 2∼3시간 동안 택시를 타고 서울 동대문구와 경기도 고양시를 왕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택시 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블랙박스와 주변 CCTV 자료를 분석해 이들을 검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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