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 일대 전원주택지 ‘술미한솔’이 공급된다. 주변에 녹지와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데다 향후 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등 주요 지역 접근성이 뛰어난 편이다. 1, 2차 영동고속도로와 KTX강릉선, 안동선의 확장 등으로 서울 청량리까지 이동시간이 40분대로 단축된다. 연세대 미래 캠퍼스, 한라대, 강릉원주대 등도 가깝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현재 원주시가 추진 중인 주요 개발 사업만 30여 개 프로젝트에 사업비만 3조5000억원에 달한다. 원주 혁신도시가 있는 반곡동과 인접 관설동 일원 등에 개발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분양되는 토지 총면적은 7987㎡다. 분양 즉시 주택 건축이 가능하다. 3.3㎡당 분양가는 59만원부터 시작하고 기초토목공사를 완료했다. 매수자 용도에 맞게 다양한 크기의 토지로 나뉜다. 현재 단지 내 도로포장이 완공됐다. 기본 인프라가 잘 갖춰져 분양 시작 전 방문자의 관심이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