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497명 확진…1주 전보다 6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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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9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9일) 326명보다 171명 많지만, 지난주 화요일(13일) 563명보다는 66명 줄어든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9일 394명이었고, 13일엔 서울 내 코로나19 발생 이래 역대 최대치인 638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부터 300명대로 올라선 뒤 이달 6일부터 500명대로 치솟아 19일까지 2주 동안 583→550→503→509→509→403→417→638→519→570→562→523→419→394명을 기록했다.
20일 오후 6시까지 집계치가 1주일 전보다는 줄었지만, 이미 500명에 육박해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5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이달 6일 이래 주말 검사인원 감소 영향을 받은 일·월요일 나흘간을 제외하고 3주째 500명이 넘는 기록을 이어가게 된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3명, 국내 감염은 494명이다.
집단감염에서 나온 신규 확진자는 관악구 사우나(7월) 9명, 동작구 종교시설(7월) 6명, 성동구 학원 2명, 강남구 직장(7월 5번째) 2명, 기타 집단감염 20명 등이다.
집단감염으로 관리되지 않는 선행 확진자 접촉 감염이 254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가 201명이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만9천53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9일) 326명보다 171명 많지만, 지난주 화요일(13일) 563명보다는 66명 줄어든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9일 394명이었고, 13일엔 서울 내 코로나19 발생 이래 역대 최대치인 638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부터 300명대로 올라선 뒤 이달 6일부터 500명대로 치솟아 19일까지 2주 동안 583→550→503→509→509→403→417→638→519→570→562→523→419→394명을 기록했다.
20일 오후 6시까지 집계치가 1주일 전보다는 줄었지만, 이미 500명에 육박해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5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이달 6일 이래 주말 검사인원 감소 영향을 받은 일·월요일 나흘간을 제외하고 3주째 500명이 넘는 기록을 이어가게 된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3명, 국내 감염은 494명이다.
집단감염에서 나온 신규 확진자는 관악구 사우나(7월) 9명, 동작구 종교시설(7월) 6명, 성동구 학원 2명, 강남구 직장(7월 5번째) 2명, 기타 집단감염 20명 등이다.
집단감염으로 관리되지 않는 선행 확진자 접촉 감염이 254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가 201명이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만9천53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