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이냐 임신이냐" 이지훈♥아야네, 최대 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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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결혼식을 앞두고 현실적인 고민에 빠졌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는 9월 결혼식을 앞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아야는 식사 도중 "엄마가 일본에서도 결혼식을 올려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들은 한국에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아야는 "나는 서른 살까지 아기를 갖고 싶은데 서른이 얼마 안 남았다"며 "(일본에서 결혼식을 하게 되면) 임신한 상태로 올려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임신하면 코로나19 백신을 못 맞지 않냐"라며 고민을 드러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이지혜도 "(나도) 임신 때문에 백신을 맞지 못하고 있다"며 공감했다.
이지훈은 "백신 대신 임신이냐, 결혼을 위한 백신이냐"라며 고민에 빠졌다. "이건 세기의 걱정거리, 이런 상상을 못 해봤다"며 최대 난제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사진=SBS 캡처)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는 9월 결혼식을 앞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아야는 식사 도중 "엄마가 일본에서도 결혼식을 올려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들은 한국에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아야는 "나는 서른 살까지 아기를 갖고 싶은데 서른이 얼마 안 남았다"며 "(일본에서 결혼식을 하게 되면) 임신한 상태로 올려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임신하면 코로나19 백신을 못 맞지 않냐"라며 고민을 드러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이지혜도 "(나도) 임신 때문에 백신을 맞지 못하고 있다"며 공감했다.
이지훈은 "백신 대신 임신이냐, 결혼을 위한 백신이냐"라며 고민에 빠졌다. "이건 세기의 걱정거리, 이런 상상을 못 해봤다"며 최대 난제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사진=SBS 캡처)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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