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152.40원 출발…연고점 경신
원·달러 환율이 1,152.40원에 출발하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60원(0.40%) 오른 1,152.40원에 출발했다.

전 세계적으로 델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달러 강세로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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