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미국 테니스 국가대표 고프, 코로나19로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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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단 =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25위 코리 고프(미국)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 불참한다.
고프는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리며 "올림픽에 나가지 못하게 돼 매우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2004년생인 고프는 "미국을 대표해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은 나의 꿈"이라며 "미래에 또 다른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프는 WTA 투어 단식에서 두 차례 우승했으며 메이저 대회에서는 올해 프랑스오픈 8강까지 오른 경력이 있는 선수다.
/연합뉴스
고프는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리며 "올림픽에 나가지 못하게 돼 매우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2004년생인 고프는 "미국을 대표해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은 나의 꿈"이라며 "미래에 또 다른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프는 WTA 투어 단식에서 두 차례 우승했으며 메이저 대회에서는 올해 프랑스오픈 8강까지 오른 경력이 있는 선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