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326명 확진…전날보다 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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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2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8일) 372명보다 46명 적고, 지난주 월요일(12일) 358명보다는 32명 줄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전날 419명, 12일 417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6일부터 500명 넘게 치솟아 17일까지 583→550→503→509→509→403→417→638→519→570→562→523명을 기록했다.
18일(419명)에 이어 19일도 확진자 수가 전날 동시간대보다 줄어든 것은 지난 주말 검사인원이 평일 대비 급감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특히 일요일인 18일 검사인원은 3만8천467명으로, 지난주 금요일(16일) 8만3천263명과 비교해 절반도 안 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검사 결과는 주로 다음 날 최종 집계된다.
19일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5명, 국내 감염은 321명이었다.
집단감염에서 나온 추가 확진자는 관악구 사우나(7월) 7명, 광운대·연세대 아이스하키부 7명, 동작구 종교시설(7월) 6명, 강서구 직장(7월) 2명, 기타 집단감염 13명 등이다.
집단감염으로 관리되지 않는 선행 확진자 접촉 감염은 169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경우는 117명이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만8천97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20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8일) 372명보다 46명 적고, 지난주 월요일(12일) 358명보다는 32명 줄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전날 419명, 12일 417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6일부터 500명 넘게 치솟아 17일까지 583→550→503→509→509→403→417→638→519→570→562→523명을 기록했다.
18일(419명)에 이어 19일도 확진자 수가 전날 동시간대보다 줄어든 것은 지난 주말 검사인원이 평일 대비 급감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특히 일요일인 18일 검사인원은 3만8천467명으로, 지난주 금요일(16일) 8만3천263명과 비교해 절반도 안 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검사 결과는 주로 다음 날 최종 집계된다.
19일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5명, 국내 감염은 321명이었다.
집단감염에서 나온 추가 확진자는 관악구 사우나(7월) 7명, 광운대·연세대 아이스하키부 7명, 동작구 종교시설(7월) 6명, 강서구 직장(7월) 2명, 기타 집단감염 13명 등이다.
집단감염으로 관리되지 않는 선행 확진자 접촉 감염은 169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경우는 117명이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만8천97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20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