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119백신접종지원단 운영…접종 인력난 해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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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가 도내 시군 백신 접종센터 인력난 해소를 위해 19일부터 '119백신접종지원단' 운영에 들어갔다.
접종지원단은 소방관 임용 전 간호사로 근무하며 임상경험이 풍부한 구급대원 31명으로 구성했다.
강원소방은 지난 4월부터 시군별 백신 접종센터별로 구급차 1대와 인력 3명을 투입해 현재까지 접종센터 내 이상 반응 환자 449명을 이송했다.
자체 접종 기관 23명, 위탁의료기관 355명, 보건소 내 26명, 방문 접종 10명 등 이상 반응 환자 414명도 병원으로 옮겼다.
윤상기 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 극복과 도민들의 안전한 일상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접종지원단은 소방관 임용 전 간호사로 근무하며 임상경험이 풍부한 구급대원 31명으로 구성했다.
강원소방은 지난 4월부터 시군별 백신 접종센터별로 구급차 1대와 인력 3명을 투입해 현재까지 접종센터 내 이상 반응 환자 449명을 이송했다.
자체 접종 기관 23명, 위탁의료기관 355명, 보건소 내 26명, 방문 접종 10명 등 이상 반응 환자 414명도 병원으로 옮겼다.
윤상기 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 극복과 도민들의 안전한 일상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