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아르메니아와 '청소년 분야 협력강화'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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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아르메니아공화국 교육과학문화체육부와 20일 오후 청소년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양해각서를 서면으로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국은 청소년 분야 정책, 출판·영상물 등에 대해 정보를 교환할 예정이다.
양국에서 개최하는 청소년 분야 국제회의나 세미나에 서로를 초청하고 청소년 정책 관계자와 청소년으로 구성된 대표단도 교류하기로 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정부가 추진하는 신북방정책의 하나로, 여가부가 지난해 2월 아르메니아에 제안해 성사됐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서명에 앞서 "한국과 아르메니아 청소년 교류 협력 양해각서 체결이 미래성장 동력인 청소년들 간의 문화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 양국 간 우의 증진과 공동발전에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제교류 활동이 위축되고 있지만 우리나라 청소년이 각국의 청소년과 교류하면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양국은 청소년 분야 정책, 출판·영상물 등에 대해 정보를 교환할 예정이다.
양국에서 개최하는 청소년 분야 국제회의나 세미나에 서로를 초청하고 청소년 정책 관계자와 청소년으로 구성된 대표단도 교류하기로 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정부가 추진하는 신북방정책의 하나로, 여가부가 지난해 2월 아르메니아에 제안해 성사됐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서명에 앞서 "한국과 아르메니아 청소년 교류 협력 양해각서 체결이 미래성장 동력인 청소년들 간의 문화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 양국 간 우의 증진과 공동발전에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제교류 활동이 위축되고 있지만 우리나라 청소년이 각국의 청소년과 교류하면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