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흥시설 방역수칙 위반 1천464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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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16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유흥시설을 단속해 215건·1천465명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 6천320명과 지자체 공무원 1천1명은 이 기간 전국 유흥시설 1만6천573곳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명령 위반, 운영 제한 시간 위반, 전자출입명부 미작성, 노래연습장의 주류 판매·접객원 고용 등을 단속했다.
전체 1천465명 중 지난 한 주(12∼18일)에 단속된 대상은 527명이다.
이 기간에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유흥주점은 12일 오후 11시께 출입문을 잠그고 예약 손님을 대상으로 영업하다가 적발됐다.
단속에 걸린 업주와 손님은 총 46명이다.
/연합뉴스
경찰 6천320명과 지자체 공무원 1천1명은 이 기간 전국 유흥시설 1만6천573곳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명령 위반, 운영 제한 시간 위반, 전자출입명부 미작성, 노래연습장의 주류 판매·접객원 고용 등을 단속했다.
전체 1천465명 중 지난 한 주(12∼18일)에 단속된 대상은 527명이다.
이 기간에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유흥주점은 12일 오후 11시께 출입문을 잠그고 예약 손님을 대상으로 영업하다가 적발됐다.
단속에 걸린 업주와 손님은 총 46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