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동화사 등 찾은 추미애…"고향이니까 늘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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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추미애 후보가 고향인 대구를 찾아 지지세 확산에 공을 들였다.
추 후보는 18일 팔공산 동화사 방문일정을 시작으로 이틀간 대구에서 머문다.
동화사를 찾은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제 고향이니까 늘 오고 싶고 그립고, 또 오면 푸근하다"고 소감을 밝힌 그는 현장에서 '추미애 파이팅'을 연호하는 지지자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화답했다.
"대구에 올 때마다 동화사를 찾는다"고 덧붙인 추 후보는 양강구도에서 반전의 기회를 위한 복안 등 현안을 묻자 "절에서 그런 질문에 답하기는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대웅전에서 합장과 절을 한 추 후보는 동화사 주지 능종스님과도 면담했다.
이후 시내 모처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자신의 저서 '추미애의 깃발(우리 함께 손잡고)' 북 콘서트를 진행했다.
19일에는 대구시의회에서 지역 발전에 대한 비전을 밝히고, 지역당원들을 만난다.
/연합뉴스
추 후보는 18일 팔공산 동화사 방문일정을 시작으로 이틀간 대구에서 머문다.
동화사를 찾은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제 고향이니까 늘 오고 싶고 그립고, 또 오면 푸근하다"고 소감을 밝힌 그는 현장에서 '추미애 파이팅'을 연호하는 지지자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화답했다.
"대구에 올 때마다 동화사를 찾는다"고 덧붙인 추 후보는 양강구도에서 반전의 기회를 위한 복안 등 현안을 묻자 "절에서 그런 질문에 답하기는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대웅전에서 합장과 절을 한 추 후보는 동화사 주지 능종스님과도 면담했다.
이후 시내 모처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자신의 저서 '추미애의 깃발(우리 함께 손잡고)' 북 콘서트를 진행했다.
19일에는 대구시의회에서 지역 발전에 대한 비전을 밝히고, 지역당원들을 만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