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어린이집 관련·해외 입국자 등 9명 신규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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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울산에서는 동구 어린이집 관련과 해외 입국자 등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9명이 울산 3003∼3011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남구가 5명, 중·동·북구·울주군이 각각 1명이다.
이 중 1명은 주요 감염자 집단인 동구 어린이집과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 집단 누적 확진자는 65명으로 늘었다.
1명은 15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후 받은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며, 나머지 1명은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시는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9명이 울산 3003∼3011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남구가 5명, 중·동·북구·울주군이 각각 1명이다.
이 중 1명은 주요 감염자 집단인 동구 어린이집과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 집단 누적 확진자는 65명으로 늘었다.
1명은 15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후 받은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며, 나머지 1명은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