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코로나19 확진자 62명 추가…초교 집단감염 2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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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62명 추가돼 총 7천807명이 됐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기존 확진자 접촉이 31명, 집단감염 관련 11명, 해외 유입 3명이며 17명은 조사 중이다.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 중 2명은 초등학교와 연관이 있다.
미추홀구 초등학교 집단감염 확진자가 1명 늘어나 총 74명이 됐고, 부평구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돼 28명으로 늘어났다.
인천 생활치료센터 3곳의 입소 인원은 426명으로 정원 506명의 84.2%에 이르렀다.
인천시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는 물론이고 확진자 발생 장소를 방문한 시민은 증상이 없더라도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기존 확진자 접촉이 31명, 집단감염 관련 11명, 해외 유입 3명이며 17명은 조사 중이다.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 중 2명은 초등학교와 연관이 있다.
미추홀구 초등학교 집단감염 확진자가 1명 늘어나 총 74명이 됐고, 부평구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돼 28명으로 늘어났다.
인천 생활치료센터 3곳의 입소 인원은 426명으로 정원 506명의 84.2%에 이르렀다.
인천시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는 물론이고 확진자 발생 장소를 방문한 시민은 증상이 없더라도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