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함박산 60㏊ 규모 치유의 숲 조성…내년 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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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맹동면 함박산 일대에 치유의 숲이 조성된다.
음성군은 내년 말까지 50억원을 들여 이 일대 60㏊에 치유의 숲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숲 체험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치유센터, 숲길, 맹동 저수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등을 갖춘다.
음성군은 실시설계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올해 11월 숲 조성에 착수한다.
치유의 숲 조성지는 충북혁신도시와 국립 소방병원 건립 예정지에 인접해 있다.
충북혁신도시 등 지역 주민은 물론 국립소방병원 입원 환자와 방문객들이 힐링공간 역할을 하게 된다.
음성군 관계자는 "일상생활을 하느라 지친 심신을 달래고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음성군은 내년 말까지 50억원을 들여 이 일대 60㏊에 치유의 숲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숲 체험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치유센터, 숲길, 맹동 저수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등을 갖춘다.
음성군은 실시설계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올해 11월 숲 조성에 착수한다.
치유의 숲 조성지는 충북혁신도시와 국립 소방병원 건립 예정지에 인접해 있다.
충북혁신도시 등 지역 주민은 물론 국립소방병원 입원 환자와 방문객들이 힐링공간 역할을 하게 된다.
음성군 관계자는 "일상생활을 하느라 지친 심신을 달래고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