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버거, 19일 신사역 키친 오픈

토스트 브랜드 이삭토스트를 운영하는 ㈜이삭(대표 김하경)이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이삭버거를 론칭한다. 19일 신사역 키친을 오픈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삭버거는 기존 프랜차이즈 버거와 달리 주문과 동시에 그릴에서 즉석으로 제조한다. 주문과 동시에 순 쇠고기가 신선한 양파를 그릴 위해 함께 올려 온도와 시간을 섬세히 조절하여 프레스 하는 어니언 스매쉬드 방식으로 구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이삭버거의 번 또한 일반 햄버거 빵이 아닌 브리오슈번을 사용함으로써 부드럽고 촉촉한 번이 이삭버거의 맛을 더욱 더 극대화한다.

또한 신선한 원재료 맛을 구현하기 위하여 모든 공정을 주문즉시 조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자체 물류 시스템을 통해 식자재를 공수하고 이를 하나하나 정성을 담아 제조한다.

관계자는 "이삭버거는 오랜 기간 연구부서에서 제품개발을 진행했다.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정성스럽게 만든 이삭만의 홈메이드 버거의 경험을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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