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성심병원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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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억원 들여 뇌출혈 개인 맞춤의료 기술 개발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1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R&D)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춘천성심병원은 서울아산병원과 컨소시엄을 이뤄 'AIDE: 인공지능 및 데이터 기반 신약개발 지원 생태계 구축' 사업을 한다.
이달부터 2029년 12월까지 8년 6개월간 427억5천만원이 투입되는 대형프로젝트다.
춘천성심병원은 84억8천만원을 지원받아 '유전체 인공지능 기반 환자맞춤형 신치료 개발 및 관리기술 개발' 사업을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 중증 뇌출혈 분야 국내 최초 유전체 및 인공지능 기반 개인 맞춤의료 통합플랫폼 개발 ▲ 물리적 한계에 의한 의료 불평등 해소 ▲ 신의료 통합솔루션 상용화 및 세계 진출 등 다양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사업 결과물인 뇌출혈 개인 맞춤의료 통합플랫폼이 상용화되면 1차 의료기관과 의료 취약지역에서 환자들에게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이재준 춘천성심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유전체 인공지능 융합 연구 상용화를 앞두고 있을 만큼 세계적인 수준의 생체신호 데이터 관리·분석기술과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뇌출혈 치료 및 관리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춘천성심병원은 서울아산병원과 컨소시엄을 이뤄 'AIDE: 인공지능 및 데이터 기반 신약개발 지원 생태계 구축' 사업을 한다.
이달부터 2029년 12월까지 8년 6개월간 427억5천만원이 투입되는 대형프로젝트다.
춘천성심병원은 84억8천만원을 지원받아 '유전체 인공지능 기반 환자맞춤형 신치료 개발 및 관리기술 개발' 사업을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 중증 뇌출혈 분야 국내 최초 유전체 및 인공지능 기반 개인 맞춤의료 통합플랫폼 개발 ▲ 물리적 한계에 의한 의료 불평등 해소 ▲ 신의료 통합솔루션 상용화 및 세계 진출 등 다양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사업 결과물인 뇌출혈 개인 맞춤의료 통합플랫폼이 상용화되면 1차 의료기관과 의료 취약지역에서 환자들에게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이재준 춘천성심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유전체 인공지능 융합 연구 상용화를 앞두고 있을 만큼 세계적인 수준의 생체신호 데이터 관리·분석기술과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뇌출혈 치료 및 관리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