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매각 추진 기대감 속에 사흘째 급등세다.

15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 거래일 대비 1,730원(19.18%) 오른 1만750원에 거래 중이다.

IB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는 경영권 매각을 결정하고 최근 잠재적 원매자를 대상으로 투자안내문(티저레터)을 배포했다.

매각 대상은 최대 주주인 이기형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 28.4%다.

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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