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생활치료센터 가동률 72%…오늘 334병상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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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3일 기준 시내 생활치료센터 병상 가동률이 72.1%라고 14일 밝혔다.
하루 전(12일)보다 약 3.1%포인트 높아졌다.
전체 18곳 총 3천289개 병상 가운데 2천370개가 사용중인 상태이며, 즉시 입원 가능한 병상은 441개다.
서울시는 이날 334개 병상 규모의 생활치료센터 1곳을 추가한다.
감염병 전담 병원 병상 가동률은 서울시가 64.6%, 수도권이 69.2%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전체 221개 중 95개를 쓰고 있으며, 입원 가능한 병상은 126개 남아있다.
최근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오전 서울시가 발표한 12일 신규 확진자는 638명으로,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역대 하루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하루 전(12일)보다 약 3.1%포인트 높아졌다.
전체 18곳 총 3천289개 병상 가운데 2천370개가 사용중인 상태이며, 즉시 입원 가능한 병상은 441개다.
서울시는 이날 334개 병상 규모의 생활치료센터 1곳을 추가한다.
감염병 전담 병원 병상 가동률은 서울시가 64.6%, 수도권이 69.2%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전체 221개 중 95개를 쓰고 있으며, 입원 가능한 병상은 126개 남아있다.
최근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오전 서울시가 발표한 12일 신규 확진자는 638명으로,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역대 하루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