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학생·학부모 확진 잇따라…7개 학교 원격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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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하는 가운데 14일 제주도 내 7개 학교에서 원격수업이 실시된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이날 원격수업을 하는 학교는 4개 유·초교, 2개 중학교, 1개 고교 등 7개 학교다.
오현고는 학생 확진자, 광령초와 백록초는 학부모 확진자, 삼성초 병설유치원은 교직원 밀접접촉자가 각각 발생해 원격수업 전환이 이뤄졌다.
또한 앞서 학생 확진자가 발생해 원격수업에 들어간 서귀중앙초 병설유치원, 오현중, 서귀포중 등은 기존 조치가 유지되고 있다.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는 제주지역 학생은 전날 오후 5시 기준 5명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동 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학생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며 "방역 당국과 협력하며 안전 관리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이날 원격수업을 하는 학교는 4개 유·초교, 2개 중학교, 1개 고교 등 7개 학교다.
오현고는 학생 확진자, 광령초와 백록초는 학부모 확진자, 삼성초 병설유치원은 교직원 밀접접촉자가 각각 발생해 원격수업 전환이 이뤄졌다.
또한 앞서 학생 확진자가 발생해 원격수업에 들어간 서귀중앙초 병설유치원, 오현중, 서귀포중 등은 기존 조치가 유지되고 있다.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는 제주지역 학생은 전날 오후 5시 기준 5명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동 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학생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며 "방역 당국과 협력하며 안전 관리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