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중소기업의 원스톱 토탈서비스 `굿기업컨설팅연구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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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기업컨설팅연구회(회장 이지훈)가 지난 7월 6일(화) 오후,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에 소재한 에이스트윈타워Ⅱ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출범했다.
굿기업컨설팅연구회(Good Corporate Consulting Research Group : 약칭 GCC연구회)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회사설립, 성장전략, 사업계획지도, 자본조달, 투자자문, 기업인증, 수출지원, 세금 및 보험료 절감, 인사노무 컨설팅, 자산의 감정평가, 지적재산권, 법률 서비스, 부동산 등기, 기업회생, 농업법인컨설팅 등 경험과 실력으로 무장된 경영컨설턴트, 노무사, 세무사, 변리사, 변호사, 행정사, 경영지도사 등이 공동플랫폼을 구축하고 회원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GCC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잇츠이노베이션 이지훈대표는 현장경험을 통해 컨설팅 니즈가 있는 기업체 대표들과 각 분야별 컨설팅전문가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이어주면 만족할 것으로 착안하여 ㈜케이엠아이 김정열대표와 다인컨설팅 이하석대표(로이드노무법인 관리이사), 노무법인대정 신대호대표노무사와 뜻을 모아 전문가 추천을 통해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내부인력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기업은 GCC연구회에서 종합병원과 같이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편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
GCC연구회는 이달, 20명의 엄선된 회원은 컨설팅 니즈가 있는 고객을 위해 온라인플랫폼을 구축하여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상공회와 기업협회 등과 협약 체결하고 사업설명회와 컨설팅사업 활동을 할 계획이다.
직장인이 퇴사 후 창업을 하면 3년을 버티지 못하고 사업을 접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막연한 계획과 도전으로 창업의 바다에 뛰어들기 때문이며 길을 잃고 헤매다가 어려움에 처하고 만다.
창업자의 대부분은 매출을 올릴 능력은 있으나 경영관리 능력이 부족한 결과로 결국, 앞으로 벌고 뒤로 손해 보는 것이다. 경영자의 70% 아상이 회사의 성적표인 재무제표를 볼 줄도 모르고 경영관리와 세금처리, 자금계획, 재무관리 등 여러 부문에서 이해가 부족하다.
어려운 시기에 꼭 필요한 정부 지원사업을 모르거나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를 흔히 접할 수 있다.
특히 스타트업은 창업준비 기간에는 창업교육이 필요하고 창업 이후에도 전문가의 경영조언이 꼭 필요한데 열심히 하면 된다는 일념 속에 크게 손해를 보고 문을 닫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이 현실.
이대표는 괴거, 직장을 그만두고 십여 년간 제조 및 도소매업을 창업 경영하다가 폐업한 경험이 있다. 이후, 경영지도사로서 500개 이상의 기업고객을 만나면서 본인과 같은 어려움을 겪지 않기를 바라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경영자들에게 경험하고 공부한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스타트업과 창업 7년이내 초기기업은 경영상의 어려움을 외부 전문가에게 조언 구함에 있어 소극적이다. 이는 컨설팅비용에 대한 부담과 브로커나 비전문가에 대한 인식이 주된 이유이다.
성공하기 위해서 가수와 배우는 좋은 매니저가 필요하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고 질병예방을 위해서는 담당 주치의가 있어야 하듯이 기업을 운영하면서 좋은 전문가들이 곁에 있으면 앞으로 닥칠 위험을 차단하고 해결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세무, 노무, 법무, 특허, 경영 등을 각각 따로 알아보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은 의심스럽고 조심스러운 일이다.
GCC연구회는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원스톱으로 전문가와의 상담이 가능하여 간편하고 신뢰받을 만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서 회원사별 전문역량을 소개하고 비전과 운영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기업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으므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컨설팅이 되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컨설팅산업의 발전을 위해 성공사례를 연구하고 새로운 고객발굴과 서비스제공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회공헌의 차원에서 수익의 일부 금액은 어려운 계층을 위한 봉사와 기부에 동참한다는 뜻도 세웠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굿기업컨설팅연구회(Good Corporate Consulting Research Group : 약칭 GCC연구회)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회사설립, 성장전략, 사업계획지도, 자본조달, 투자자문, 기업인증, 수출지원, 세금 및 보험료 절감, 인사노무 컨설팅, 자산의 감정평가, 지적재산권, 법률 서비스, 부동산 등기, 기업회생, 농업법인컨설팅 등 경험과 실력으로 무장된 경영컨설턴트, 노무사, 세무사, 변리사, 변호사, 행정사, 경영지도사 등이 공동플랫폼을 구축하고 회원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GCC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잇츠이노베이션 이지훈대표는 현장경험을 통해 컨설팅 니즈가 있는 기업체 대표들과 각 분야별 컨설팅전문가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이어주면 만족할 것으로 착안하여 ㈜케이엠아이 김정열대표와 다인컨설팅 이하석대표(로이드노무법인 관리이사), 노무법인대정 신대호대표노무사와 뜻을 모아 전문가 추천을 통해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내부인력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기업은 GCC연구회에서 종합병원과 같이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편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
GCC연구회는 이달, 20명의 엄선된 회원은 컨설팅 니즈가 있는 고객을 위해 온라인플랫폼을 구축하여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상공회와 기업협회 등과 협약 체결하고 사업설명회와 컨설팅사업 활동을 할 계획이다.
직장인이 퇴사 후 창업을 하면 3년을 버티지 못하고 사업을 접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막연한 계획과 도전으로 창업의 바다에 뛰어들기 때문이며 길을 잃고 헤매다가 어려움에 처하고 만다.
창업자의 대부분은 매출을 올릴 능력은 있으나 경영관리 능력이 부족한 결과로 결국, 앞으로 벌고 뒤로 손해 보는 것이다. 경영자의 70% 아상이 회사의 성적표인 재무제표를 볼 줄도 모르고 경영관리와 세금처리, 자금계획, 재무관리 등 여러 부문에서 이해가 부족하다.
어려운 시기에 꼭 필요한 정부 지원사업을 모르거나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를 흔히 접할 수 있다.
특히 스타트업은 창업준비 기간에는 창업교육이 필요하고 창업 이후에도 전문가의 경영조언이 꼭 필요한데 열심히 하면 된다는 일념 속에 크게 손해를 보고 문을 닫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이 현실.
이대표는 괴거, 직장을 그만두고 십여 년간 제조 및 도소매업을 창업 경영하다가 폐업한 경험이 있다. 이후, 경영지도사로서 500개 이상의 기업고객을 만나면서 본인과 같은 어려움을 겪지 않기를 바라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경영자들에게 경험하고 공부한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스타트업과 창업 7년이내 초기기업은 경영상의 어려움을 외부 전문가에게 조언 구함에 있어 소극적이다. 이는 컨설팅비용에 대한 부담과 브로커나 비전문가에 대한 인식이 주된 이유이다.
성공하기 위해서 가수와 배우는 좋은 매니저가 필요하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고 질병예방을 위해서는 담당 주치의가 있어야 하듯이 기업을 운영하면서 좋은 전문가들이 곁에 있으면 앞으로 닥칠 위험을 차단하고 해결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세무, 노무, 법무, 특허, 경영 등을 각각 따로 알아보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은 의심스럽고 조심스러운 일이다.
GCC연구회는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원스톱으로 전문가와의 상담이 가능하여 간편하고 신뢰받을 만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서 회원사별 전문역량을 소개하고 비전과 운영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기업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으므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컨설팅이 되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컨설팅산업의 발전을 위해 성공사례를 연구하고 새로운 고객발굴과 서비스제공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회공헌의 차원에서 수익의 일부 금액은 어려운 계층을 위한 봉사와 기부에 동참한다는 뜻도 세웠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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