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지역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33명 가운데 15명은 유흥업소와 관련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집단감염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다.
시는 추가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이날부터 유흥·단란·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포함), 헌팅포차와 실내공연장 영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로 제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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