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상주 근무자, 15~16일 코로나19 선별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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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상주 근무자 전원을 상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를 실시한다.
국회 코로나19 대책본부는 13일 방역 당국의 전수검사 권고에 따라 양 교섭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국회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국회 내에 6곳의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선별검사소 1곳당 1일 검사 가능 인원은 1천 명이다.
국회 관계자는 "각 부서 책임하에 전원 검사를 받게 하되, 구체적 내용은 영등포 보건소와 협의해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국회 코로나19 대책본부는 13일 방역 당국의 전수검사 권고에 따라 양 교섭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국회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국회 내에 6곳의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선별검사소 1곳당 1일 검사 가능 인원은 1천 명이다.
국회 관계자는 "각 부서 책임하에 전원 검사를 받게 하되, 구체적 내용은 영등포 보건소와 협의해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