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백신 자율접종 대상 13만1천명 선정…26일부터 단계 접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자율 접종 대상으로 13만1천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1순위 대상은 학교 전면 등교 대비, 접종 소외 계층, 고위험군 및 필수 인력 3만9천명이다.
학원 강사, 학교급식 종사자, 장애인 시설 이용자, 경로당 행복 도우미, 산모 도우미, 버스 및 택시 운수 종사자, 택배업 종사자 등이 포함됐다.
2순위는 방역 강화, 전국체전 준비 등에 필요한 인력 9만2천명을 선정했다.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PC방, 이미용업 종사자와 의용소방대, 전국체전 참가 선수단 및 자원봉사자, 외국인 근로자 등이 대상이다.
1순위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전 예약을 하고 26일부터 시·군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에 들어간다.
2순위는 26∼28일 사전예약을 하고 8월 2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연합뉴스
1순위 대상은 학교 전면 등교 대비, 접종 소외 계층, 고위험군 및 필수 인력 3만9천명이다.
학원 강사, 학교급식 종사자, 장애인 시설 이용자, 경로당 행복 도우미, 산모 도우미, 버스 및 택시 운수 종사자, 택배업 종사자 등이 포함됐다.
2순위는 방역 강화, 전국체전 준비 등에 필요한 인력 9만2천명을 선정했다.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PC방, 이미용업 종사자와 의용소방대, 전국체전 참가 선수단 및 자원봉사자, 외국인 근로자 등이 대상이다.
1순위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전 예약을 하고 26일부터 시·군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에 들어간다.
2순위는 26∼28일 사전예약을 하고 8월 2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연합뉴스